추론이란?
- 전제가 되는 명제에서 결론을 도출하는 것
- 몇가지 전제를 바탕에 두고 여기에서 ‘이것이 올바르다면 이것도 말할 수 있다' 라는 결론을 냅니다.
그러므로
, 따라서
~다. 왜냐하면 ~(이)기 때문이다.
- 파악하는 것 정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
- 세상에는 접속사를 사용하는 것으로 검증할 수 있는 것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.
연역은 협의의 논리
당연하다고 생각할 법한 추론
- 전제를 인정하면 반드시 결론도 인정하는 강력한 추론
- 일반론을 전제로하여 개별 사례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는 것
- 즉 쉽게 말하자면 위와 같이 정의내릴 수 있다는 뜻!
- 전부가 이런 형태인 것은 아니다.
- 논리학에서는 연역 = 일반적인 것에서 개별적인 것이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.
- 결론 안에는 전제에 포함되지 않는 새로운 판단은 들어 있지 않다.
- 예시) 30점 미만은 시험 탈락이다. 너는 20점을 받았다. → 따라서 너는 시험 탈락이다.
귀납과 귀추법
귀납과 귀추의 결과물 : 가설
- 전제를 인정하더라도 결론까지 반드시 인정하지 않아도 되는 추론 (연역과의 차이점!)
- 증거가 되는 사실이나 전제가 되는 지식을 바탕으로 가설을 제시합니다.
- 가설 : 가정의 설명, 따라서 정답이 아닐수도 있다.
귀납과 귀추의 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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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납
귀납적 추론
- 같은 종류의 사례를 여럿 모아서 일반화하는 유형의 추론
- 일반화하여 얻은 가설을 바탕으로 예측하거나 가설의 타당성을 검증합니다.
- 예시) 까마귀 A,B,C 는 까맣다 → 모든 까마귀는 까맣다 (가설)
- 하얀 까마귀 발견 ! (가설에는 문제가 생긴다.)
-
귀추
- 반드시 여러 사례를 모을 필요가 없다.
- 보통 가설을 도출하기 위한 보조적 전제가 되는 지식이 필요하다.
- [증거] 와 [보조적인 전제] 를 사용하여 증거를 충분히 설명하는 가설을 결론으로 도출하는 추론
- 예시) 우산이 젖어있다. → 비가 내릴 때 우산을 쓰면 우산이 젖는다(지식) → 밖에 비가 온다. (결론 도출)